로리맥킬로이1 미PGA 투어 더CJ컵 20일 개막, 한국 선수 첫 우승자 배출하나 - 김주형, 임성재, 서요섭 등 출전 한국이 유일하게 개최하는 미PGA투어인 '더CJ컵'이 오는 20일 개막하여, 총 4일간의 열전을 벌입니다. 2017년 창설된 국내 최초의 PGA 투어 대회로 '더 CJ컵'은 2019년까지 3년 동안 국내 제주도의 나인브릿지 컨트리 클럽에서 열렸습니다. 하지만, 2020년부터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미국에서 계속 치러지고 있습니다. 올해도 20일부터 나흘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질랜드의 콩가리 골프클럽(파71·7천655야드)에서 열립니다. 더CJ컵은 미PGA 투어에서도 메이저대회는 아니지만, 총상금이 1000만 달러(약 144억 원)가 넘는 대형 대회에 속합니다.(총상금 1,050만 달러) 그만큼 미PGA 투어 선수들이 선호하는 대회 입니다. 올 시즌 PGA투어 가을 시리즈 대회 중에서는 지난주 일본에서.. 2022.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