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CJ컵 1라운드 김주형, 매킬로이와 나란히 5언더파 선두권, 임성재, 김시우 4언더파 공동 9위 출발
김주형 선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에서 첫날 선두권에 올라섰습니다. 김주형 선수는 로리 매킬로이, 리키 파울러 선수와 한조를 이뤄 1라운드를 시작했습니다.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 선수, 그리고 직전대회인 조조 챔피언십에서 2위에 오르며 올시즌 부활을 예고한 동반 라운딩에서도 전혀 위축되지 않은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버디6개, 보기는 마지막홀에서 1개를 범하며 5언더파를 쳤습니다. 디펜딩 챔피언인 로리 매킬로이는 김주형과 동반 플레이를 하면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김주형과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하며, 대회 2연패에 대한 기대를 부풀렸습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시우(27), 임성재(24)도 1라운드에서 나란히 4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9위에 랭크됐습니다. 또한, 이경훈이 3..
2022.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