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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야기13

로리 매킬로이 한글 실력 - 더CJ컵 3라운드 1타차 단독 선두 로리 매킬로이, 한국 이름 써보기 입니다. 생전 처음 써보는 한글일텐데.. 생각보다는 잘 썼습니다. 매킬로이 즐거워 보이네요 한편, 더CJ컵 3라운드 결과 로리 매킬로이가 선두로 나섰습니다. 매킬로이는 이날 드라이버 장타를 앞세워 파5홀에서 이글2개를 하는 기염을 토하며, 13언더파로 1위에 올라섰습니다. 뒤를 이어 존람 선수가 1타차 12언더파로 2위, 한국의 이경훈도 12언더파로 공동 2위, 커트 기타야마 공동 2위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주형 선수는 9언더파로 공동 7위, 선두와는 4타차로 마지막날 선전을 기대합니다. 이제 마지막날 4 라운드 대회에는 최고의 흥행 카드인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2위인 로리매킬로이와 전세계 1위인 존람의 마지막날 대결에 큰 관심이 쏠리게 되었.. 2022. 10. 23.
(영상) LPGA 최나연 선수 은퇴 무대에서 홀인원 - 1억 5000만원 BMW 차량 받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나연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은퇴 무대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3라운드 짜릿한 홀인원으로 1억5000만원짜리 BMW 차량을 부상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최나연은 22일 강원도 원주의 오크밸리 컨트리클럽에서 12번 홀(파3·171야드) 6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공이 그린에 떨어지고 마치 퍼팅을 한 공처럼 2m쯤 홀컵을 향해 굴러가 빨려 들어갔습니다. 이 홀에는 1억 5000만원 상당의 BMW 뉴 X7이 부상으로 걸려 있었습니다. 최나연 선수는 2012년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을 포함해 LPGA 투어에서 9승을 거둔 최나연은 최근 은퇴를 선언하고 이번 대회가 LPGA투어의 마지막 대회로 삼고 있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Ik-rlsqZp84?feature.. 2022. 10. 22.
더CJ컵 1라운드 김주형, 매킬로이와 나란히 5언더파 선두권, 임성재, 김시우 4언더파 공동 9위 출발 김주형 선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에서 첫날 선두권에 올라섰습니다. 김주형 선수는 로리 매킬로이, 리키 파울러 선수와 한조를 이뤄 1라운드를 시작했습니다.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 선수, 그리고 직전대회인 조조 챔피언십에서 2위에 오르며 올시즌 부활을 예고한 동반 라운딩에서도 전혀 위축되지 않은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버디6개, 보기는 마지막홀에서 1개를 범하며 5언더파를 쳤습니다. 디펜딩 챔피언인 로리 매킬로이는 김주형과 동반 플레이를 하면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김주형과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하며, 대회 2연패에 대한 기대를 부풀렸습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시우(27), 임성재(24)도 1라운드에서 나란히 4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9위에 랭크됐습니다. 또한, 이경훈이 3.. 2022. 10. 21.
미PGA 투어 캐머런 영 ‘올해의 신인’ 상 받아, 김주형은 아쉽게 고배, 더CJ컵에서 임성재와 1라운드 대결 PGA 투어는 20일 “캐머런 영이 투어 회원들의 94%의 득표율을 얻어 김주형과 사히스 티갈라(미국)를 제치고 신인상인 아널드 파머상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PGA 투어 올해의 신인은 최소 15번 이상의 정규투어 대회를 치른 PGA 투어 회원들이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가리게 됩니다. 올해 주목받았던 신인 중에서 사히스 티갈라, 김주형 등이 있었지만 캐머런 영이 꾸준한 성적으로 올해의 신인상을 받게 된 것 입니다. 영은 지난 시즌 25개 대회에서 메이저 대회 디오픈을 포함해 무려 5개 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페덱스컵 19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영은 이를 포함해 톱3에 2번, 톱10에 7번 오르며 현재 세계랭킹 16위를 기록하고 있다. 우승만 없었을 뿐 사실 이미 영은 PGA 최정상급 선수임에 분명합.. 2022. 10. 20.